진주맛집 - 울엄마부대찌개
코로나 시대에 이런거 올려도 되나 몰라. ㅎ 사실 리뷰이기 보단 홍보에 가깝다. 왜냐하면 사장님이 나랑 엄청 가깝잖아. ㅎㅎ 너무 가까운 사람이라 리뷰보단 홍보라고 하자. 아내의 어머니 아들이 운영하는 곳이니깐.^^ 사실 그래도 맛이 나지 않으면 어찌 추천을 하겠는가? 추천했다가 맛없어서 블로그 와서 이런 저런 항의성 덧글을 달면 나만 곤난해지니...^^ 맛이 있다고 장담합니다. 사실 이 부대찌개의 맛은 장모님의 맛이다. 음식에 관해서는 타고난 손맛을 소유하신 분이셨다. 사정이 있어서 찌개식당을 운영하게 되셨다. 젊은이들이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부대찌개를 메뉴로 넣을 겸 해서 몇군데 식당을 다녀보고 먹어보시곤 뚝딱 만들어내신 것이 지금 장모님 아들이 제공하는 부대찌개이다. 그래서 장모님의 향취가 느껴..
삶의 조각조각
2021. 1. 8.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