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방문 첫째 자취방 빼기, 버거킹 충북대점
올만에 청주 방문했다. 딸아이 원룸 방 뺀다고 아빠 짐꾼 요청에 흔쾌히 수등해서 좀금 한가한 토욜 방문했다. 입학 때부터 자주 방문해서 충북대 근처가 상당히 익숙하다. 대학가 근처가 북적거린다. 코로나의 여파가 상당히 줄어든 느낌아 든다. 사람들의 발걸음도 조금 가볍가. 봄이와서 그런가? 입은 옷도 가볍고 얼굴들도 밝다. 점심이 지났지만 오는 중간 점샘을 못 먹어 버거킹 찾았다. 이름도 생소한 햄버거 주문했다. 무슨 맛일지 궁금하다. 버섯이 들어간듯한데... 드디어 나왔다. 빨리 나오는 패스트 푸드 맞네. 먼저 맛본 감자튀김. 튀김이 의외다. 감자를 굵게 썰어서 두툼하다. 소금도 적당해서 짜지 않아 좋다. 기름기도 많이 느껴지지 않는다. 아쉬운 건 양이 적다. ㅎ 좀 더 주세요. 드이어 매인이..
삶의 조각조각
2021. 2. 20.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