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건설안전기사 실기 준비, 안전인증대상기계 외우기 위해 스토리 만들기

건설안전기사

by 지구별 여행자 2023. 11. 20. 23:55

본문

728x90
반응형

 

 

 

 

 

 

 

외우기에는 도통 소질이 없어서 안전인증기계를 외우기 위해 스토리를 구성해 보았다. 

 

안전모 안전화 안전장갑은 어느 정도 가능한데 마스크가 3종류나 된다. 음~~~

안전인증기계에 스토리를 연결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새로운 스토리를 입혀야 할지 ...

추락 및 감전 위험방지용 안전모

/안전화

/안전장갑

/방진마스크

/방독마스크

/송기마스크

/전동식 호흡보호구

/보호복

/안전대

/차광 및 비산물 위험방지용 보안경

/용접용 보안면

/방음용 귀마개 또는 귀덮개

자율안전확인대상 기계에 입혀보자.

그 스토리는 삼*반도체 공장에서 산업용 로봇의 반란을 주동한 공작기계에 의해 고정형 목재가공용 기계로 재탄생해서 공장을 쑥대밭으로 만든 사건, 지금도 진압되지 않는 엄청난 사건으로 마무리되었다.

여기에 안전인증 보호구를 입은 주인공을 등장시켜서 스토리를 이어가보자.

그러니깐 1년 전쯤에 일어난 그 자율안전확인 대상 기계들의 그 반란이 아직 진압되고 있지 않다는 소식을 국정원이 들었지. 국가 기간산업이라 할 수 있는 공장이 그 정도 되었으니 국정원에서는 급히 시리아 내전에 참여하고 있는 요원 S를 불러들였지. 그의 솜씨라면 충분히 처리할 것이라고 국정원은 장담했지.

급이 들어온 S에게 국정원은 고정형 목재가공용 기계들이 아주 위험하다면 단단히 준비하라고 하면서 챙겨야 할 것들 몇 개를 이야기했지. 3 가지면 충분하다면서 추락 및 감전 위험방지용 안전모안전화안전장갑이었지. 그러나 그 3가지로서는 고정형 목재가공용 기계들인 둥근톱이며 대패이며 루타기띠톱모때기 를 제대로 제압하지 못한다는 것을 국정원은 알지 못했어. S는 입국하자마자 추락 및 감전위험방지용 안전모안전화 안전장갑을 착용한 채 그 밤 어둠을 틈타 공장 안에 잠입에 성공했어. 공장에 들어선 S의 눈에 공장은 형언할 수 없는 정도의 아수라장이었어. 둥근톱과 대패, 루타기, 띠톱, 모때기는 공장안의 모든 시설들을 조각내 버리고서는 자신들끼리 쫓고 쫓기는 혈투를 펼치고 있었어. 요원 S에게 이것은 절호의 기회였지. 그가 제일 먼저 처리한 것은 모때기였지. 모때기 정도는 안전장갑까지 착용한 요원 S에게 식은 죽 먹기처럼 쉬웠어. 큰 상자들 사이에 숨어든 후 모때기의 뒤통수를 후려갈겨서 기절시켰지. 덕분에 그의 안전장갑은 너덜너덜해졌지. 이어서 띠톱이 모때기를 따라오길래 요원 S는 시원한 돌려차기로 그의 관자놀이를 정확히 타격해서 보내 버렸어. 벌써 둘을 해치운 그는 의기양양해서는 루타기를 찾아 나섰어. 그런데 갑자기 사위가 조용해지는 거야. 그런 후에 천정에서 흰 가스 같은 것이 분사되는 거야. 아뿔사! 그것은 바로 공작기계의 방해였지. 그는 요원 S가 모때기와 띠톱을 처리할 때 알아차리고서는 방진마스크는커녕, 방독마스크 심지어 송기마스크도 없는 그를 공격하기에 가장 좋은 독가스 공격을 준비했던 거야. 당황한 S는 얼른 지원팀에게 사실을 알렸지. 그러나 3분이 채 되지 않은 사이에 벽 위쪽의 높은 창문에서 큰 박스같은 것이 밖에서 안으로 던져지는 거야. 신기한 것은 그 나무 상자가 땅에 닿자마자 부서지면서 안에 있는 내용물들이 땅에 펼쳐지는 거야. 그 박스 안에서 나온 것이 몇 개의 드론이었어. 그 드론에 전동식 호흡보호구, 보호복, 안전대가 각각 달려 있었어. 요원 S는 얼른 손목의 키트를 사용해서 드론을 자신 쪽으로 조종해서 물건들을 챙겼어. 그리고서는 전동식 호흡보호구를 입었어. 공작기계의 독가스 공격은 삽시간에 무력화되었어. 요원 S는 다시 정신을 차리고 어느 순간 조용해진 둥근톱과 대패와 루타기를 찾아 나섰어. 그러나 요원 S가 알지 못한 한 가지는 바로 공작기계의 존재였어. 그가 이 모든 일들을 사무실에서 모니터를 통해 다 파악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어. 공작기계는 요원 S의 움직임에 대해 자세히 고정형 목재가공용 기계들에게 알려주었지. 그래서 요원 S가 있는 쪽으로 둥근톱과 대패가 접근하고 있었고 루타기는 공중에서 그를 덥치기 위해 크레인 위에서 조금씩 움직이고 있었지. 요원 S를 덮치려는 둥근톱과 대패의 움직이 막 시작되려는 찰나 루타기가 더듬거리면서 무언가를 건드렸어. 그건 차광 및 비산물 위험방지용 보안경이었어. 많이 손상되었지만 분명히 차광 및 비산물 위험방지용 보안경이었어. 그 보안경이 떨어지니 모두가 소리 나는 쪽으로 돌아봤지. 그 순간 요원 S의 눈에 루타기가 들어왔지. 요원S는 순식간에 뛰어올라 크레인 위에 놀란 루타기의 면상을 한 방에 날려 버렸지. 그런 후 자신의 자리로 착지하려는데 자신의 양옆에서 숨죽여 조여오던 둥근톱과 대패도 발견했지. 그래서 먼저 둥근톱을 공격하니 둥근톱은 허둥지둥 물러나면서 그 무시무시한 톱을 작동시켜서 주변의 있는 모든 것들을 썰어버리는 거야. 그러면서 나무와 철 톱밥들이 사방에서 날아드는 거야. 요원 S는 급히 몸을 굴렀지. 그 끝에 용접용 보안면이 있었기 때문이지. 그는 잽싸게 용접용 보안면을 착용하고서는 둥근톱을 따라잡고 있었지. 이젠 보안면 때문에 톱밥을 개의치 않아도 되는 거였어. 둥근톱은 자기에게 다가오는 요원 S의 얼굴이 마치 저승사자의 그것인 양 두려워하였어. 둥근톱의 눈에는 두려움이 차츰 차올랐지. 근데 공작기계가 어느샌가 나타나서 요원 S에게 높은 음향의 공격을 가한 거야. 정말 200dB 이상은 되어 보이는 강력한 음향 공격에 요원 S가 순간적으로 휘청거렸어. 기회를 잡았다 싶은 대패도 요원 S에게 달려들어서는 그의 머리를 밀어버리려고 하는 거야.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귀를 잡고 나뒹굴던 요원 S 앞에 방음용 귀마개라 불리는 귀덮개가 툭 떨어지는 거야. 그건 앞전에 밖에서 던져진 박스 안에 웅크리고 있었던 마지막 드론이었어. 국정원은 공작기계가 마지막 카드로 음향 공격을 할 것을 예상이나 한 듯 마지막 드론에게 방음용 귀마개라 불리는 귀덮개를 보냈던 거야. 재빨리 방음용 귀마개를 착용한 요원 S에게 방해될 것은 아무것도 없었지. 그는 앞차기로 3미터 위에 붕붕거리던 공작기계의 명치를 정확하게 차버리고서는 내려오면서 대패를 그대로 무릎으로 찍어 누르고 그 반발로 일어나서는 360도 회전차기로 둥근톱의 그 날카로움마저 잠재워 버렸어. 정말 대단한 활약이었지.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