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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가정이 맞벌이를 선택하면서 소득이 증가하는 만큼 세금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면 "우리가 낼 세금이 너무 많지 않을까?"라는 고민이 시작되죠. 오늘은 실제 맞벌이 부부의 사례를 통해,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절세 전략을 정리해보겠습니다.
✅ 사례 소개: 연소득 9000만원 맞벌이 부부
김씨 부부는 각각 연봉 5000만원(남편)과 4000만원(아내)을 받는 맞벌이 부부입니다. 자녀 1명을 둔 30대 중반의 부부로, 자녀는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으며, 둘 다 회사에서 4대 보험이 적용되는 정규직입니다.
이 부부는 작년 연말정산에서 추가 납부세액이 각각 80만 원(남편), 60만 원(아내)이 나왔습니다. 절세에 대한 지식이 없어 그대로 납부했지만, 올해는 전략적으로 대응해보고자 절세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았습니다.
🎯 절세 전략 1: 부양가족 공제 분배
가장 먼저 살펴본 것은 자녀 기본공제였습니다. 자녀 한 명에 대해 기본공제 150만원을 받을 수 있는데, 이를 누가 공제받느냐에 따라 세금이 달라집니다.
소득이 높은 배우자(남편)에게 자녀 공제를 몰아주면 절세 효과가 더 큽니다. 김씨 부부는 기존에는 각각 공제를 나누어 적용했지만, 올해는 남편이 자녀 기본공제, 교육비 공제, 신용카드 공제를 집중적으로 받도록 조정했습니다. 그 결과 예상 납부세액이 50만원 가까이 줄어들었습니다.
🎯 절세 전략 2: 카드 사용액 분배
신용카드 소득공제는 총 급여의 25% 초과분에 대해 적용되는데, 김씨 부부는 아내가 카드를 집중적으로 사용해 공제를 못 받는 구조였습니다. 상담 후, 총 급여 4000만원인 아내가 연간 1000만원 이상 카드를 써야만 공제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게 되었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남편 카드 사용을 늘려 공제를 최대화했습니다.
🎯 절세 전략 3: 연금저축 및 IRP 활용
두 사람 모두 연금저축과 IRP 계좌가 없던 상황. 남편은 연금저축 400만원, IRP 300만원을 납입하여 최대 115만 원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내도 연금저축만 400만원을 가입하여 66만 원 세액공제 혜택을 받았습니다.
특히 IRP는 퇴직금 이외에 본인이 추가 납입할 수 있어, 연봉이 일정 수준 이상이라면 필수적인 절세 수단으로 작용합니다.
🎯 절세 전략 4: 주택자금 공제 체크
김씨 부부는 전세로 살고 있었고, 연 500만원 이상의 월세를 납부하고 있었습니다. 월세 세액공제를 남편 명의로 집중시켜 연간 약 60만 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추가로 받았습니다.
단, 주택의 전세보증금이나 월세 금액에 따라 공제 대상이 달라지므로, 임대차계약서와 주민등록상 주소 일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결론: 전략적 분배로 수백만 원 절세 가능
김씨 부부는 기존의 연말정산에서는 총합 140만 원의 세금을 추가 납부했지만, 위 전략을 적용한 후 예상 환급액이 총 90만 원으로 바뀌었습니다. 연간 절세 효과가 약 230만 원에 달하는 셈입니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 무조건 각자 알아서 준비하는 방식보다는, 소득과 공제항목을 전략적으로 분배하는 것이 절세의 핵심입니다. 특히 자녀공제, 카드사용, 연금저축 분배는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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