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경제 공부다. 선물이란?

경제 공부를 다시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다.

주식과 선물의 고수를 만났다.

대단한 분이다.

내공이 단단하다.

주식과 선물옵션이라는 것에 대한 정보가 일천한 나로서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다.

고수 옆에서 한 마디 한 마디 듣는 용어들을 이해하고 따라가야 되는 상황이다.

세상에 어쩌누!

머리는 이미 굳어져서 도대체 외워지지 않는 상황인데 이를 어쩌누 걱정이 된다.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한지 몇년 전,아니 십여년전 쯤으로 기억되는데 다양한 정보를 한 시간에 마구마구 저장해야 되는 상황이 된 것이다.

헐 이런 이런.

우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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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한 가지 밖에 없구나.

지독한 반복학습으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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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은 우리가 생일 때 받는 생일선물의 그 선물과는 다르다.

여기서 선물이란 한자로 先物(먼저 선, 물건 물) 영어로는 futures contract로 미리 먼저 매매하겠다고 계약하는 것을 말한다.

즉 선물이란 미래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품질, 수량, 규격 등이 표준화 된 상품 또는 금융자산을 미리 결정된 가격으로 구매하도록 약정하는 계약을 말한다.

와우!

예지력이 좋아야 하는가 보다.

미래의 일들을 알아야 하니.

미래에 이 물건이 저 주식이 코피스 지수가 상승할거야! 아니면 하락할거야! 라는 등의 일들에 대한 예지력이 있어야 할 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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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에는 두 종류가 있다.

상품선물과 금융선물

상품선물로서 원유, 금, 은, 옥수수, 쌀 등의 실제 재화에 투자하는 상품과 금융선물로서 지수, 채권, 달러 등에 투자하는 상품 두 종류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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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금융선물이다.

특별히 언론에서 나오는 선물에 대한 내용은 다른 언급이 없으면 코스피 200지수를 말한다.

즉 선물은 코스피 200지수가 오를지 내릴지에 대해 배팅하는 것을 말한다.

신기한 것은 선물은 주식과는 약간 다르다.

주식은 낮은 가격에 사서 가격이 오르면 수익을 발생하는 구조이다.

그러나 선물은 오를 때에도 투자가 가능하고 내릴 때에도 투자가 가능한 것이다.

헐 무슨 이런 요술램프란 말인가?

그러니 예지력이 필요한 작업이다.

향후 코스피 200지수가 어떻게 움직일 것인지를 예측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기법도 다양한 것으로 알고 있다.

또한 챠트를 분석하는 각종의 방법들이 있다.

그 하나 하나를 섭렵해 나가자.

선물에는 만기일이 있다.

3,6,9,12월달 각 2주째 목요일이 선물의 만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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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이 선물이 될지 기대감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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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나에게 볼린져밴드에 관한 영상을 50번 보라고 요청했다.

와우.

볼린저밴드에 관한 영상 50번 시청!

볼린저밴드란

존 볼린저가 개발한 주식거래의 단순 보조지표이다.

엔벨로프의 변동성 부족을 보완하였다.

3개의 선 곧, 상단선, 중심선, 하단선으로 구성되어있다.

정규분포의 표준 편차를 활용하였다.

밴드 내 변동성 활률이 95.44%이다.

주로 20일 이동평균선을 그 기준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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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또 본다면 외우지 못하겠는가?

리스타트 인 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