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8월 10일 정도가 지나가면 어느덧 바람은 차가워진다. 바닷물도 계곡물도 차가운 기운이 감돈다. 기후변화로 그 뜨거운 여름날을 고달파 하면서 빨리 지나가길 바랬는데 어느덧 사라져 버렸다. 더워 힘들었지만 지나니 아쉬움이 남는 것은 나뿐일까? 그러나 또 시원한 계절을 맞이하는 즐거움은 그 아쉬움을 위로한다. 이 가을에는 사랑하는 이에게 편지 한 장 보내볼까? 그대 아직도 나를 사랑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니 나 또한 설렌다 등등의 손가락 오그라드는 몇 마디 적어보는 것도 좋음직하다. 가을엔 편지를 할게요. ^^ 트레핀 하트초콜릿 선물 세트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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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29.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