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정도가 지나가면 어느덧 바람은 차가워진다.
바닷물도 계곡물도 차가운 기운이 감돈다.
기후변화로 그 뜨거운 여름날을 고달파 하면서 빨리 지나가길 바랬는데
어느덧 사라져 버렸다.
더워 힘들었지만 지나니 아쉬움이 남는 것은 나뿐일까?
그러나 또 시원한 계절을 맞이하는 즐거움은 그 아쉬움을 위로한다.
이 가을에는 사랑하는 이에게 편지 한 장 보내볼까?
그대 아직도 나를 사랑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니 나 또한 설렌다 등등의
손가락 오그라드는 몇 마디 적어보는 것도 좋음직하다.
가을엔 편지를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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