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재난 지원금, 19.5조 + 알파, 내일 거리 두기 단계 연장 가능성 높음
코로나가 거의 끝나가는 것인가? 염원에 반응이라도 하는 것인가? 300여 명 중반대에서 더 증가하지 않는 다행스러운 현상에 반갑다. 다만 3월부터 4월 사이에 제4차 대유행이 온다는 말에 여전히 찜찜하다. 그래서 오늘도 마스크를 더욱 여미고 다녔다. 사무실에 파트너와 단둘이 있었는데도 마스크는 코아래 부분에 걸쳐져 있었다. 이젠 마스크가 없는 게 오히려 이상하다는 느낌이 든다. 더욱 오늘은 살짝 찬바람이 돌았으니 마스크가 더 소중했다. 약간의 온기를 유지해 주었다. 코로나가 지나간 이후에도 겨울에는 마스크가 필수템이 될 가능성이 농후해졌다. 감기를 막아내니 여간내기가 아니다. 여하튼 이모저모를 위해 단디하자. 오늘 정부의 4차 재난 지원금이 19.5조 플러스 알파라는 액수에 민주당과 정부가 협의했다는..
삶의 조각조각
2021. 2. 26.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