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차 재난 지원금 지급된다. 다행이다.
정부의 제 4차 재난지원금이 확정적이다. 다만 그 규모에 있어서 정부와 여당사이에 온도차이가 있다. 그러나 최소 12조의 정부안으로 생각해 본다고 해도 적지 않은 규모이다. 지난 해 5월 1차 재난지원금은 전국 283만가구 14조 2천억의 규모였으며 4인가구 기준으로 100만원정도로 지원이 되어 살림살이에 큰 도움이 되었다. 언론에서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1차 재난지원금의 효과에 대한 연구를 근거로 그 카드사용 금액 기준으로4조원정도이며 이는 투입예산의 30%로 그 효과가 한달 정도에 그친다고 저평가하였다. 그러나 가계적인 측면에서 100만원은 4인 가구 식료품비에 큰 도움이 된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그 효과가 한달이 되는 것이 어찌 적은 것이라 하겠는가? 그 한달의 효과가 없는 것에 대해서는 어..
삶의 조각조각
2021. 2. 18. 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