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블로거 양육기
블로그질에 입문한지는 한참이 되었다. 2010년쯤이었나 싶다. 당시에 부동산 업무를 보고 있어서 홍보를 위한 수단으로 블로그를 운영했다. 당시에 블로그는 지금보다 더 대단한 파워를 가지고 있었다. 너투브가 나오기 전이었으니 상상하면 쉽게 이해된다. 네이버가 가진 파워는 절대적인 시대였으니. 그 때 하루 방문자 200명 이상 훌쩍 뛰어넘는 상황에서 파워블로그가 되기 위한 생각은 없었다. 다만 당시의 일에만 열중하여 자신의 일과 서비스가 많이 소비되고 매출로 연결되도록 노력했을 뿐이었다. 블로그에 대한 통찰력이 부족했기 때문이었으리라. 최근에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파워 블로그들의 글을 읽기도하고 주워 듣는 모양새가 있어서 진지하게 블로그 포스팅을 진행하고 있다. 없는 시간을 조금씩 쪼개어서 진행하려니 포..
삶의 조각조각
2021. 2. 15.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