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안전기사, 산업안전기사, 산업안전관리론, 안전인증기계 외우는 법

 

 

산업안전관리론에서 안전인증기계 있는데 외우기가 여간 쉽지 않다.

이런 부류의 문제를 보면 앞이 막막해진다.

이건 외워야 되는데 그냥 외워지지 않는다.

방법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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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인증대상기계를 면면히 나열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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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레스
2. 전단기, 절곡기
3. 크레인
4. 리프트
5. 압력용기
6. 프레스
7. 롤러기
8. 사출성형기
9. 고소작업대, 곤돌라

방호장치와 안전보호구는 제외하였다. 

 

 

 

무작정 외우기보단 이 녀석들을 스토리 안에 넣는 것이다.

난 이 녀석들을 건축 현장에 입혔다.

건축현장에서 일어나는 사고에 대입해서 그림을 그리듯이 외우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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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프레스와 롤러기를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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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63**을 지을 때 일이야. 하루는 그곳에 안전인증대상기계가 있었는데 이 녀석을 프레스가 절단하고 절곡해서는 현장에 널브러져 있었지, 크레인이 지켜보더니 안됐다는 표정으로 63** 앞으로 옮겨서는 그 빌딩 앞에 입을 벌린 리프트 안으로 박살 난 안전인증대상기계를 넣어주는 거야. 그 리프트가 63** 옥상으로 순식간에 올라가는 거야. 그 옥상에 압력용기가 입을 떡하니 벌리고 있었지. 그래서 그 안에 그 녀석을 넣고서는 작업을 막 하려는데 세상에 옆에 있던 롤러기가 압력용기를 눌러버리는 거야. 그러니 안 터지겠어. 펑 하고 터지자 안전인증대상기계가 사출성형기로 변신한 거지. 성형이 너무 잘되어 너무 아름다운거야! 신기하지. 그러니 옆에 있는 고소작업대랑 곤돌라가 서로 사출성형기로 변신한 안전인증대상기계를 1층으로 내려 주겠다고 싸우고 있는 거야. 아직도 싸우고 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성형을 끝낸 안전인증대상기계는 그냥 걸어서 내려왔데. 63층을. 끝. 조금 길게 적었지만 스토리를 만들면 쉽게 외워진다. 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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