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안전기사, 산업안전기사, 자율안전확인대상 기계의 종류 쉽게 외우는 법

 

 

 

 

 

 

 

기계에 대한 위험은 언제나 어디서나 도사리고 있다. 

그래서 기계에 대한 안전은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손가락 잘리는 사고는 작은 것이다. 

다리가 절단되는 심지어 기계에 목숨을 잃는 사고도 부지기수다. 

최근에 내 주변에 손가락 일부가 절단되었지만

다행히 부산에서 수술하여 봉합이 잘 되어서

손가락을 어느 정도 움직일 수 있게된 분도 계시는데

몇개월이 지났지만 고름이 나고 있는 상황이다. 

 

자율안전확인대상 기계의 종류에 대해 잘 기억해야 하며

주의해서 다뤄야 한다. 

 

먼저 리스트를 나열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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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업용 로봇
2. 연삭기 또는 연마기(휴대용 제외)
3. 혼합기
4. 파쇄기 또는 분쇄기
5. 식품가공용기계(파쇄, 절단, 혼합, 제면기만 해당)
6. 컨베이어
7. 자동차정비용 리프트
8. 공작기계(선반, 드릴기, 평삭, 형삭기, 밀링만 해당)
9. 인쇄기
10. 고정형 목재가공용기계(둥근톱, 대패, 루타기, 띠톱, 모떼기 기계만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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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스토리를 입혀보자.

이번에는 폭군같은 프레스와 롤러기가 없어서 공장에 입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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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산업용 로봇의 데모의 주동자는 누구인가?

 

평택 삼*반도체 공장 알지. 그곳에서 일어난 일이야. 잘 들어.

그곳에 벌써 1년 전에 산업용 로봇들이 반란을 일으킨 이야기야. 이 로봇 10여 대가 연삭기랑 연마기를 들고서는 이렇게 데모를 하면서 이렇게 외쳤어!

 

우리에게 자유를 달라!  라고 외쳤지. 

 

세상에 깜짝 놀란 자율안전확인대상기계가 그날의 당직자로서 로봇들을 어르고 달래도 안돼서 결국 녀석들을 혼합기에 넣어서 파쇄하고 분쇄하려고 했지. 왜? 산업용 로봇들을 식품가공용기계로 재탄생 시키려고 했지. 다행히 그 데모는 잘 진압되어 순조롭게 혼합기에 투입되어 파쇄되고 분쇄되어 컨베이어를 따라 나오는데 그 끝에는 자율안전확인대상기계 당직자가 자동차 정비용 리프트를 운전해 와서 큰 박스를 들고서는 방금 파쇄된 로봇들의 부품들을 받고 있었어. 다 받고서는 바로 공작기계에 가 부탁했지. 처음에는 식품가공용기계를 만들려고 했는데 사무실에서 사용할 인쇄기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지. 그런데, 이 공작기계가 이 반란의 주동자였어. 공작기계는 정중하게 알겠다고 했어. 그런 다음 공작처럼 멋진 춤사위를 보여주면서 선반과 드릴기와 함께 그 로봇들의 잔해 부품으로 고정형 목재가공용기계들을 만든 거야! 그게 뭐냐고? 그건 둥근톱이며 대패이며 루타기와 띠톱과 모때기지. 그 고정형 목재가공용기계들을 만들었는데 공작기계가 한 번 더 춤사위를 펼치자 그 날개에서 신기한 가루가 뿌려지자 고정된 것이 풀리면서 녀석들이 눈을 희번덕거리면서 마구마구 날아다니는 거야! 그래서는 공장 곳곳을 날아다니며 자르고 깎고 하면서 공장을 쑥대밭으로 만들었어. 지금도 그렇다나 뭐라나. 믿거나 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