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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과 책읽기 두번째 진행하다.

삶의 조각조각

by 지구별 여행자 2021. 5. 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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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과 함께 책읽기를 시작해 보고자 한다. 

물론 취지는 나의 억지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함께 새로운 자극을 받아서 미래 환경 변화에 대처하자는 취지이다. 

모두 떨뜨름한 표정으로 시작했지만 첫번째 책을 울며 겨자먹는 심정으로 통과한 후에는 약간 여유가 생겨 보인다. 

모두 함께 서점으로 가서 책을 고르고 책의 향기에 빠져 보자는 계획을 세웠지만

코로나로 인해 소소한 즐거움은 사라지고 결국 또 인터넷 서점을 통해 구매할 수 밖에 없다. 

 

그 책의 면면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1. 공간의 미래 - 코로나가 가속화시킨 공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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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미래 - 코로나가 가속화시킨 공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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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공간은 불가분의 관계가 된 듯하다. 

함께 모일 공간을 폐쇄시키는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그 내용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2. 마지막 몰입: 나를 넘어서는 힘:내 안의 잠재력을 200% 끌어올리는 마인드셋

 

 

마지막 몰입: 나를 넘어서는 힘:내 안의 잠재력을 200% 끌어올리는 마인드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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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싶은 직원은 작은 바램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3. 김영사 일론 머스크 미래의 설계자 + 미니수첩 증정

 

 

김영사 일론 머스크 미래의 설계자 + 미니수첩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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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가장 핫한 남자의 스토리라 나도 읽어보고 싶다. 

그의 생각이 세상을 바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그이 한마디 한마디가 전 세계적으로 주는 충격이 가히 메가톤급이니

그가 꿈꾸는 미래에 대해 엿볼 수 있는 책으로 유익하리라 생각된다. 

 

4.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간다 [사은품/당일발송]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간다 [사은품/당일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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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독특한 제목의 책이다. 이 책을 고른 사원도 재미있는 친구이다. 덤벙거리면서도 자신의 일에 열씸인 친구로서 만화적 상상력이 가득한 친구이다. 첫번째로 고른책도 도쿠가스 이예야스 였으니...

 

5. 허밍버드 적당히 가까운 사이 + 미니수첩 증정

 

 

허밍버드 적당히 가까운 사이 + 미니수첩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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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책 제목은 촌철살인이다. 

책 제목이 너무 끌린다. 

 

6.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손흥민 첫 에세이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손흥민 첫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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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드디어 자신의 이야기를 대중들에게 풀어냈구나.

10대때에 벌써 프로선수로서 인정을 받아 지금은 정점에 있는 가장 인기있는 한국의 스포츠 선수가 풀어낼 이야기가 궁금하다. 나도 읽어봐야겠다. 

 

 

 

 

7. 저부터 MCN이 될래요ㅡ황인선 저자

 

이새 저부터 MCN이 될래요 (마스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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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글을 가져와보자

 

MCN(미친놈), 작가가 만든 말이다. MCN이 세상을 바꾼다고 믿기에. 작가도 자신이 MC이라고 말한다. 실제 미친 건 아니고, 일을 추진할 땐 그랬다는 의미다. 국문과를 졸업하고 자본주의의 꽃인 광고회사에 AE로 입사해 크리에이티브, 발상의 전환, 전복적 시도 등을 배웠다. 영화 <빠삐용> 을 패러디해 바퀴벌레약 광고로 전환했고, 100년 전통의 숙명여대에 ‘울어라 암탉아’ 광고 시리즈를 팔았다. 덕분에 제일기획에서 2년 연속 최우수 AE로 노미네이트되었다. 2002년, 민영화되는 담배인삼공사(KT&G)에 마케팅 기획부장으로 입사해 콘텐츠 마케팅을 하겠다며 무모하게도 ‘서태지와 800명 상상체험단’을 기획, 3척의 배로 블라디보스토크에 가서 3만 명이 참가한 스타디움 공연을 실행했고, 이후 독보적인 상상 시리즈인 ‘온라인 상상마당’, ‘마케팅 리그’, ‘홍대 앞 상상마당’으로 발전시켰다. 쟁쟁한 컬처 셀럽들인 이현세 만화가, 이상봉 디자이너, 김지운 감독, 왕가위 감독 등과 컬래버레이션 브랜딩을 기획했고, 이상봉 디자이너와는 모스크바에서 미친 패션쇼를 하는 똘끼도 보였다. 덕분에 상상 바보, 문화마케팅 선구자라는 이름을 얻었다. 지역본부에서는 ‘상상 콘테이너’ 부를 만들어 대학생들에게 문화와 마케팅을 전파했는데, 오늘날 ‘상상 유니브(UNIV)’의 바탕이 되었고 이로써 저는 커뮤니티 마케팅 개척자가 되었다. 퇴사한 후에 아내와 신혼처럼 지내는 3년 동안 작가, 프리랜서로서 《컬처파워》, 《틈》, 《꿈꾸는 독종》, 《동심경영》, 《생각 좀 하고 말해줄래》 등의 책을 냈다. 그 후 춘천마임축제 총감독을 했고, 한국 최고의 사이버대학원인 경희사이버대학원 문화창조학과 겸임교수로 ‘기업경영과 문화예술’을 가르치고 있다. 2019년엔 한국 사회혁신의 메카인 서울혁신센터장을 맡아 100개의 변화를 만들어냈고 지구와 지역을 생각하는 ‘지구 집현전’, ‘혁신 나눔 왓에버’ 등을 기획했다. 지금은 지구를 생각하는 화상 사회 실현을 위해서 화상 솔루션 회사인 ㈜구루미에 제안, 한국 유일의 화상사회연구소를 열었다. MCN(미친놈)은 이런 이력들을 한 단어로 표현한 것이다.
출처:쿠팡

 

 

 

8.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ㅡ이경식 옮김

 

 

이노플리아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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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인재를 영입하고, 최고의 성공을 보장하는 구글의 업무 규칙!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는 구글 최고인적자원책임자인 라즐로 복 수석부사장이 인간 중심적인 조직문화와 인재 등용의 비결을 공개한다. 직원 채용에서 역량 계발 지원, 동기부여까지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사람운영 부문을 지휘하고 있는 저자는 지난 15년간 구글이 무엇을 배우고 직원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밝히고, 사람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일하고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실천적인 지침을 곁들여 명쾌한 문체로 풀어낸다. 검색엔진에서부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그리고 무인자동차에 이르기까지 구글은 지속적인 혁신과 개선의 자기복제 문화 체계를 구축했다. 전문성과 창의성을 갖추고 일에서 최고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직원 개개인은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하며 기꺼이 다른 직원을 돕는다. 이 책은 직원에게 높은 수준의 자유와 재량권을 줄 때 어떤 이득이 생기는지 구글의 사례를 들어 생생하게 보여주면서, 직원 채용, 교육·훈련, 평가, 보상 등과 관련해 이제까지 당연하게 여겼던 기준 및 규칙이 잘못된 것임을 밝혀낸다.

출처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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