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앱 발견 와우

이웃인 혜인님의 블로그에서 발견한 독립운동가 라는 앱입니다.

 

 

마땅히, 기꺼이, 우리 독립운동가를 찾아 지키다 -작가 정상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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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기꺼이, 우리 독립운동가를 찾아 지키다 -작가 정상규 -

[즐거운 만남] 마땅히, 기꺼이, 우리 독립운동가를 찾아 지키다 작가 정상규 우리 근대사의 아픈 손가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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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바로 다운 받아야죠.

일제 강점기 약 35년간 나라의 독립, 자유, 주권을 위해 자신과 자신의 가정을 희생한 분들에 대한 고마움이 있다면.

앱을 제작한 정상규님의 나라에 대한 내정과 희생자에 대한 존경과 헌신에 감사를 표합니다.

앱 이름이 너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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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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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화면 안중근 의사의 손도장이 결의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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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독립을 소망하고 열망한 그 마음으로 인생을 불살랐지만 사진 한 장 남기지 못한 영웅들이 있네요.

그들의 마음은 온 나라에 태극기가 자유롭게 넘실거리는 모습을 보는 것이었을 것입니다.

그 마음을 대표해 태극기가 한반도에 가득 들어찬 모습으로 구하지 못한 사진을 대신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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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장 남기지 못한 영웅들은 한반도에 가득차운 태극기로 표시했네요.

광복절이 몇일 지난 19일 알게 된 독립운동가 앱을 바로 깔았습니다.

자유로운 나라를 찾기 위해 헌신하고 일생을 바친 분들에 대한 최소한 예의, 존경, 기림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친일을 찬양하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혼돈된 세상에서 그분들이 세운 독립에의 의지를 조금이나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누군가의 희생으로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다고 한다면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을 최고로 인정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나라를 잃어버린 35여년간의 그 억울함을 몸으로 항거한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그 유족분들에게도 동일한 감사를 전합니다.